2000억원이라는 돈을 가지고도 6형제 중 5형제가 굶어죽거나 맞아죽음
2000억원이라는 돈을 가지고 현 사관학교의 전신인 신흥무관학교를 만들어 독립군 양성
신흥무관학교 출신 독립군들이 승리를 거두었던 청산리, 봉오동 전투
선조때부터 대대로 고관대직(장관, 총리 등등등)
일제에 협력했으면 누구보다 편하게 살았을 양반들
오늘이 그 신흥무관학교 창설 100주년 되는 날.
정작. 육.해.공 사관학교에선 아무런 기념행사 없음
독립기념관, 서대문 형무소에서 공연 및 전시 기획중.
이땅에 진정한 보수는 언제쯤 눈을 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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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모두를 데리고 만주로 건너가던 중
항상 배삯을 두둑이 챙겨주시며
"나중에 조선의 독립운동 하는 사람이 강을 건널때 이 돈으로 그냥 태워주게"
하시던 사람은
우당 이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