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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똥을 가리다 말다 가리다 말다..어설픈데..이거..
게시물ID : freeboard_3619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쿠용
추천 : 2
조회수 : 116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9/09/03 10:12:31
혹시 저한테 원한을 갖고 있는건 아닌지..ㅡㅡ;;

첫번째 고양이는 알아서 잘 가리고 똥도 덮고 그러는데..

두번째 분양 받은 고양이는 모래위에 똥을싸도 덮지도 않고 또 방바닥 이불위에 싸지릅니다..ㅠ.ㅠ

오늘도 제가 자는 바로옆에 똥을 싸질렇더군요..물론 제 속옷과 몸은 똥으로 범벅이 됬고 새벽에 일어나
서 씻고.. 고양이는 똥발자국 여기저기 남기고...

요즘 하루에 한번씩 이불을 빱니다...

첨엔 인터넷도 찾아보고 똥가리는 교육한거보고 저도 했지만 효과도 없고..ㅡ.ㅡ;;

첫번째 고양이 하는거 보고 교육이라도 받으면 좋으련만..

이젠 인내력에 한계가 와서 아무대서나 똥싸지르면 똥싼거 보여주고 꿀밤 한대 날리면 모래위에서 똥싸는데.. 또 다음날되면 아무데나 싸고..

혹시나 제가 화장실똥을 안치워서 그런가해서 매일 치워주고 화장실 하나 더 만들어줬는데도 마찬가지네요..

후..화장실에서 똥싸면 칭찬해주고 덮지도 않는 똥은 덮어주는데도 교육이 안되네요..

대략 2달정도 된것같은 새끼 고양이 입니다.

오늘도 아무데나 싸면 목줄 맬려고 합니다..

어찌해야 하오리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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