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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덕선이 준 초콜릿의 행방은? 그리고 옥의 티
게시물ID : drama_361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실의저울
추천 : 2
조회수 : 174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1/14 09: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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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초콜릿 성애자는 아님 ~_~

그 초콜릿을 가져간 사람의 행방을 알아보고자 했으나 범인은 의외로...

응답하라 1988 E02 당신이 나에대해 착각하는 한가지.mp4_20160114_081738.453.jpg

이때 당시 덕선이는 친구들 덕에 선우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선우 가방을 찾고 있었죠.


응답하라 1988 E02 당신이 나에대해 착각하는 한가지.mp4_20160114_081836.859.jpg

선우 가방을 찾고 초콜릿을 살짝 집어 넣습니다.


응답하라 1988 E02 당신이 나에대해 착각하는 한가지.mp4_20160114_081744.687.jpg

잘보세요 하얀 가방 위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 사진과 아래 사진을 잘 비교해 주세요.


응답하라 1988 E02 당신이 나에대해 착각하는 한가지.mp4_20160114_081748.078.jpg

하얀 가방 위에 포장지 같은게 있습니다. 그리고 선우의 가방이 약간 다르게 배치 되어 있네요.

덕선의 기습 초콜릿 넣기 신공은 실패 했습니다. 진주옹을 얕봐선 안되죠(물론 심증입니다 쿨럭)


응답하라 1988 E02 당신이 나에대해 착각하는 한가지.mp4_20160114_081752.437.jpg

정환이 먼저 자신의 가방을 가져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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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룡이 이어서 가방을 가져가는데 바닥에 뭔가가 떨어집니다.


응답하라 1988 E02 당신이 나에대해 착각하는 한가지.mp4_20160114_081809.734.jpg

덕선이 진주의 햄을 뺐어먹고 울자 다시 뱉었던 햄 2조각과 의문의 포장지가 하나 있습니다.

이때 이미 초콜릿은 증발된거죠. 잘 안보이신다면 선우 양발 아래쪽 포장지를 잘 보시면 됩니다.

정확하게 선우 양말과 처참히 한입 씹고 버려진 햄의 잔해 중간에 있습니다.


응답하라 1988 E02 당신이 나에대해 착각하는 한가지.mp4_20160114_083605.171.jpg

그리고 선우는 자신의 가방을 가지고 나갑니다.

덕선은 분명히 선우 가방에 전달 했으나 이미 누군가(제 눈으로 못봐서 심증)에게 습격 당한 뒤입니다.

남편이 누가 되었든 초콜릿 행방을 모르는건 당연했던 겁니다. 그래도 선우냐 정환이냐의 문제지 택이는 이 사건내에 들어올수 없습니다.

택이는 학교를 중퇴한 상태기 때문에 가방 자체를 들고 오지 않았으니까요(덕선이 가방에 넣은것 자체도 잊어버렸다라는 가설은 가능합니다)

어남택인 분들은 제가 어남류라 택이를 배척한다고 생각하실지 모르나 전 드라마에 나온 그대로 보고(상상력 배제) 파악할 뿐입니다.

초반엔 저 또한 택이를 선택 했었고 이유는 "나 쟤한테 말놓는데 10년 걸렸어"란 대화 내용 때문이었습니다.(헉 배신자)

"그랬던게 아닐까?"가 아니라 그냥 드라마 보면서 그 안에 보여준 모습을 그대로 판단한거니 부디 이런거로 조롱하진 말자구욧 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이게 될리는 없겠죠. 헷헷헷


옥의 티는 너무 쉬우니 바로 찾으셨으리라 믿고 이만!~ 이미 말도 안되는 사건이 옥의 티로 일어났으므로 남편이 누구든 이젠 논리적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ㅋㅋㅋ 장난입니다. 제발 진지좀 드시지 마세요.
출처 이전에 썼던 초콜릿의 의미를 좀 더 구체적으로 찾다가 발견한 변태디테일 시청자의 우동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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