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남친이 직업 특성상 하는 일이 싫으면 어떡하죠ㅠ
게시물ID : love_361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cne
추천 : 1
조회수 : 2351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7/09/24 22:43:40
남친이 체인점 가게 하고있어서 알바생을 두고 일해요
평일엔 알바생이 오전에서 오후까지 하고 가고 마감은 남친 혼자 하거든요
주말에는 마감 알바생이 한 명 있고 둘이 마감하더라구여
근데 남친이 알바생 복지라면서 주말엔 항상 집에 차로 데려다주는데 남자 알바생이 마감이면 남자도 집에 데려다주고 여자 알바생이 마감인 날은 여자 알바생도 데려다주거든요ㅠ
아무튼 여자 알바생 데려다 주는 날은 단 둘이 차타고 가는거니까... 그리고 보통 조수석에 앉을테고ㅠ
제가 이기적이고 나쁜건진 몰라도 그게 싫어요
주말 저녁만 되면 퇴근할 때 되면 몬가 신경쓰이고 짜증나네요
제가 굳이 가서 보지 않은이상 여자애가 마감하는 날인지 아니면 누구랑 마감하고 있는지 그런거 알지도 못 하고 물어보지도 않으니까 여자애를 데려다주는지 남자애를 데려다주는지도 모르는 일이구요ㅠ 
아무튼 마감 할 때 되면 신경쓰이고 짜증나네요ㅠㅠ
제가 나쁘고 이해심이 없는걸까요... ㅠ 아니면 누구나 신경쓰이는 일인걸까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