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체인점 가게 하고있어서 알바생을 두고 일해요 평일엔 알바생이 오전에서 오후까지 하고 가고 마감은 남친 혼자 하거든요 주말에는 마감 알바생이 한 명 있고 둘이 마감하더라구여 근데 남친이 알바생 복지라면서 주말엔 항상 집에 차로 데려다주는데 남자 알바생이 마감이면 남자도 집에 데려다주고 여자 알바생이 마감인 날은 여자 알바생도 데려다주거든요ㅠ 아무튼 여자 알바생 데려다 주는 날은 단 둘이 차타고 가는거니까... 그리고 보통 조수석에 앉을테고ㅠ 제가 이기적이고 나쁜건진 몰라도 그게 싫어요 주말 저녁만 되면 퇴근할 때 되면 몬가 신경쓰이고 짜증나네요 제가 굳이 가서 보지 않은이상 여자애가 마감하는 날인지 아니면 누구랑 마감하고 있는지 그런거 알지도 못 하고 물어보지도 않으니까 여자애를 데려다주는지 남자애를 데려다주는지도 모르는 일이구요ㅠ 아무튼 마감 할 때 되면 신경쓰이고 짜증나네요ㅠㅠ 제가 나쁘고 이해심이 없는걸까요... ㅠ 아니면 누구나 신경쓰이는 일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