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아래 내가 읽은 최악의 책 보고 생각난 책...
게시물ID : readers_36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흥아흥
추천 : 3
조회수 : 56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9/10 12:51:43

원래 자기 계발서는 안봐서 모르겠고..


읽었던 책 중 최악의 책은 소돔 120일 이었던듯...


진짜 어지간한 쓰레기 책이라도 나무에게 미안해서 참고 읽는데


중간에 읽다가 멘붕해서 더 이상 보면 안될거 같아서 읽다 던진 책은 소돔 120일이 유일했...;


책 1/3은 호기심으로

중간 1/3은 읽다 멘붕 + 어디까지가나 하는 오기로 읽다가


한 페이지만 더 읽으면 내 자신한테 미안해 해야할거 같아서..;



웹 서핑 중에 누가 절대 읽지 말아야할 책으로 꼽아 놓고 리플들이 하나 같이 동조하니까


궁금해서 더 찾아본 것도 있는데....


사람들이 하지 말란거에는 이유가 있었음..ㅡ.,ㅡ


나중에 블로그 검색해보니 초 현실주의의 표본이며 시대를 앞서간 성적 혁명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던데


내가 보기에는 그냥 더러운 책..;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