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아니고ㅠㅠㅠㅠㅠ
엄마가 대왕님표 여주 쌀국수 주문했는데 9개 산다는것을 9박스를 주문하심ㅠㅠ
엄마는 여름내내 쌀국수를 먹을 수 있다며 애써 기뻐하셨지만
결국 3박스는 봉사활동 가는 작은 곳에 주고
나머지 몇박스는
오유 보니까 자취하는데 돈떨어져서 삼각김밥으로 끼니 때우고 이런사람 제법있던데
안타까워서 국물이라도 같이 드시길 하는 마음에 몇박스 나누려함ㅎㅎ
(사진 올리고싶은데 똥폰이라서 올리는 방법을 모르겠음ㅠㅠ)
오징어땅콩테러를 받은 말년형의 마음이 이해가감ㅋㅋㅋㅋㅋㅋㅋ
배고픈 자취생 이런분 중 기타 필요하신분 자비로 택배 부쳐드려요!
진짜로!! 세상의 따뜻함을 보여줄테야ㅋㅋㅋ
(참고로 쌀국수는 용기에 쌀국수 들어있고 물부어서 3분후에 먹는건데
그냥국수임..질기거나 그러진 전혀않은듯 그냥 소면같아!
해물맛과 멸치맛이있는데 우동국물맛ㅇㅇ나쁘지 않음ㅇㅇ
한박스는 12개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