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들 밥챙겨준게 범죄라도

저지른것처럼 여러명 몰려와서

밥준당사자도 없는집에 찾아와 부모님께 욕하고

이사보내겠다고 집주인이며 동사무소 사람불러서

난리피우고 동생끌고 가서 여러명이서 욕하고

무슨 죄지은 마냥 부모님 머리숙여 사과받고도

동사무소 사람들부르고

동네반장이란사람은 중제는 못할망정 같이와서 맹비난에

이제는 그고양이들 다죽이겠다고

밥주던장소에 약놓은 음식놓는다는

지들만 소중한 이기적인 이웃들

고양이 밥주는거 짜증난다고 그사료들 우리집앞

계단에 뿌려버리고 사과한마디도 안하고

그게 잘한짓이라고 치켜세워주는 이웃분들

당신들이 너무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