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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게시판에는..
게시물ID : gomin_362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녀시체
추천 : 1
조회수 : 27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9/04/26 05:31:30
항상 사랑때문에 아파하는 영혼이 넘쳐나는군요............

왜 그걸 이제야 알았을까;;

사랑때문에 아파하는 사람들이 많은걸 왜 이제야 뼈져리게 느끼게 되는 걸까;;;

난 아프지 않아
난 적어도 시작도 하지 않았잖아??
시작해서도 안되지만..

헤임달님??혹시 보실려나;;
이틀전쯤에 제 쓰레기 같은 글에 좋은 말씀해주셨습니다
근데 오늘 가만히..분위기를 보니 정말 님이 하신말씀이 들어 맞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눈치 챈듯한 느낌........
들통 난것 같아요 정말 어떤 감정을 가지고 말하느냐에 따라 상대방은 금방 알아보나 봅니다
난 진짜 연기 졸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큰일이군요...

뭘 어떻게 해야할지 이제 진짜 모르겠습니다
애써 모른척하는 모습이 너무 미안해 죽겠네요;;;저 이제 뭐 어떻게 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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