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저도 한때 밑에 자취녀 같았죠
게시물ID : humorbest_3620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콤Ω
추천 : 27
조회수 : 9220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6/11 02:00:55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6/07 03:34:15
하지만 현재는 





냄비 하나에 소면 삶고 소쿠리에 건져 찬물에 헹구면서 
그 냄비 물로 한번 헹구고 거기에 커피포트로 끓인 물 붓고 
순식간에 끓여서 장국소스라고 해야하나 그거 몇국자 넣고 
끓이다가 떡볶이 해먹고남아서 냉동실에 쳐박아두었던 어묵 꺼내서 넣고 
대파랑 땡초 썰은거 집어넣고 

그 냄비 그대로에
찬물에 헹군 소면 집어넣고 그대로 먹고나서는


설거지해야하는 그릇은 젓가락 하나와 냄비하나뿐이라고 좋아하는 자취녀일뿐이죠 ㅡㅜ 


( 아까 댓글달아주신분 죄송합니다; )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