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멤버들은 그런 생각이 없는데 사소한거 하나하나까지 물고 늘어지며 욕하는 시청자들때문에
마지막을 맞이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예능을 그냥 예능으로 봐야하는데 400회라는 긴 세월동안 여러가지 의미있는 일들을 해서 그런지
프로그램하나하나마다 안좋네, 재미없네...그러면 안되는거네...
이런저런 이슈를 극성쟁이 시청자들이 만든다고 생각되네요.
요근래 좀 심해진 느낌이드는데 저만 그런가요?
다른 프로그램보다 정말 유독 무도한텐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고 강요하는거 같아 무도빠로써 안타까울때가 많습니다.
아마도 무도가 끝나게 된다면 그건 멤버들이나 제작진의 의사가 아닌 시청자들의 극성때문에 마지막회를 맞이하지 않을까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