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눈팅족인 이십대 여자사람이에요 저는 이쁜것도아니고 그렇다고 애교많고 귀여운것도 아닌 그냥 길가다도 흔히 볼수있는 평범한사람이에요.. 제고민은 그런 평범한 제가 이유는 모르겟지만 친구들이나..아님 아는 후배들이나 같은 직장에 다니는 언니들..사이가 별로 좋지않아요.. 결론은 남자때문에 그러는데요 남친있는 친구들이나 언니들 그리고후배들..저랑친하니까 자신의 남자친구를 소개시켜주는데 그 애인이랑도 함께 친해지고나면 나중엔 삼각관계가 되어버려요... 제가 좋아하는것도 아니구요 남자가 먼저 제가 좋아진다면서 사귀고 있던 제아는 사람과 헤어지고 저에게 고백해요.. 저는 그냥 내 아는 사람의 애인일뿐이고..그냥 별 맘없으니 그러지말라고 거절한것도 여러번.. 그 남자들과 사귀어 본적도 없는데 결국엔 전 친구애인 뺏은년..언니남친 뺏은년이 되어버렸어요 첨엔 억울해서 울면서 난 그게 아니라고 말해도 제 말은 들어주지않고 떠났네요.. 내가 무슨문제가 있나..내 행동이 잘못되었나..이런생각도 수십번.. 생각해봐도 전 남자든 여자든 똑같이 행동하는데.. 너무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