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에... 웃긴자료가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한테는 좀 충격적인거라 말이죠 ㅎㅎ;; 방금 전의 일인데요. 참고로 전 중3 남자 입니다. 잤어요. 꿈꿨어요. 버스안이었습니다. 좌석버스였죠. 아마도 관광이나 여행갈 때 타는 버스였을거에요. 중간쯤에 타고 있었죠. 뒤엔 저보다 나이가 많으신 아가씨분과 저보다 나이가 상당히 많으신 아줌마분께서 타고 계셨죠 아줌마와 아가씨는 정답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아가씨 청순해보이는 하얀 원피스를 입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줌마께서 아가씨와 얘기를 하다말고 제 귀에다 대고 "저 아가씨 보기엔 풋풋해 보이는데, 혹시 속옷 색이 화려한거 아닐까?" 놀랐습니다. 40대 정도로 보이는 아줌마가 제게 이런말을 하다니;; 그랬습니다. 그 말을 듣는순간 솔깃하고 궁금해졌죠. 사실 저도 평소에 Ya동을 즐겨보는 그런 대한민국 건장한 남성이죠. 아마 그 아가씨 얼굴이 꽤 예뻤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아줌마 갑자기 아가씨의 치마를 올리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아가씨는 부끄러워 하면서 하지말라고 속삭였죠 그런데!!! 제가 갑자기 그 아줌마를 돕는 것이었습니다. 저도 제가 왜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줌마는 손을 잡고 저는 치마속에 손을 넣었습니다 *-_-*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건 꿈입니다!! 손을 넣고는.. 아시잖아요 ;;; 그거.. 감촉이 지금도 느껴집니다;;; 저도 이렇게 변태인지는 몰랐습니다. 어떻게 충동적으로 그런 짓을 할 수 있었던거죠? 꿈이라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현실에서도 그런일을 벌일수 있다는건가요?? 솔직히 전 그런 용기가 안납니다만... ps. 그 아가씨분 제가 손을 넣고 그*-_-*짓을 했을 때 이렇게 말했죠 "아!! 아름이 꽃 떨어져요!!" 아마도 '아름'이가 이름인 듯... 죄송합니다 전국의 '아름'님 ;;;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