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readers_362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는개가피워낸★
추천 : 3
조회수 : 31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9/22 00:03:10
달아 고운 달아 고여금 태평한 달아
가윗날 만월은 일부러 보는 맛이 있어
당신의 눈빛도 어련히 달에 녹았겠지요
함께 같은 곳을 보고 싶었던
내 헤어진 사람들도 어디선가 늙다가
모처럼 한날한시 같은 곳을 보겠구나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