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베스트갔던 바리스타님이 운영하는 커피숍에 갔어요 ㅎ
(원문 좌표를 못찾겠음ㅠ)
원래 단골 커피숍이 있었는데 자리가 없길래 이리저리 방황하다가 우연히 가게됨ㅋ
그때 글 쓰신거 보고 그 근처려니 싶었는데 우리집이랑 무지 가까운곳에 있어서 방가웠다는ㅋ
안생겨요! 외치고 싶었지만 부끄러운 마음에
"저, 혹시 오유에...." 하니 훈남 사장님이 맞다고 하시더라구요ㅋ
그러더니 요런 귀여운 라떼아트를 뙇!
오유인이라고 해서 그런지 서비스로 조각케익을 뙇!
근데 유동인구 적은 곳이라 조금 걱정되네요ㅠ
주위사람들한테 열심히 홍보해야지ㅋ
근데 같이갔던 엄마가 하시는 말씀이
"쟤는 왜 저렇게 파인 옷을 입었어?"
읭? 나는 옷이 파인지도 몰랐는데?
엄마 마음속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