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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3622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라매★
추천 : 146
조회수 : 18313회
댓글수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6/11 21:21:14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6/11 21:12:41
그냥 편하게 음씀체로 하겠음
학교에서 조별활동하다가 친해진 나보다 어린 여자사람이 있음
문자하고 자주하고 가끔 같이 밥먹고 했는데
오늘 전화하더니 자기가 밥쏘겠다고 밥먹으러 가자고 했음
마침 지갑에 2천원 있는상태라서 얼씨구나! 하면서 따라갔음
밥 다먹고 편의점에서 커피사서 학교 벤치에 앉아서 커피 쪽쪽 빨고있는데
갑자기 나한태 이러는거임
"오빠는 저 어떻게 보여요" 이러는거임
순간 오유에서 본것들이 생각나면서 아 요것이 나를 어장관리할 심산이구나 알아챘음
그래서 미안한데 며칠만 생각할시간을 달라고 했음
그러니깐 풀이죽어서 끄덕끄덕 거렸음
휴... 오유 아니었으면 어장관리 당할뻔 했음
역시 오유에서 많이 배워놓길 잘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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