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에 포토샵을 설치해서 그 기념으로 그림판에 그리던 마우스 그림을 포토샵으로 그려봤는데 제 그림을 보더니 마우스로 그리면 손목에 무리가 간다고 '냐옹'님한테 타블릿을 선물 받았죠.. 그 보답으로 마우스로 '토라도라'의 명장면을 그려봤습니다. ㅎㅎ
"저기... 타이가"
"먼데?"
"좋아해"
"흣!.."
"흣으으...."
"으음? 왜 그래 타이..."
"바... 바보 아냐?!! 그런건 좀더 무드.. 무드랄까.."
이제 마우스로 그림 그만 그리고 받은 타블릿 으로 그려봐야 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