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헤어진지 약 한달정도됐는데 걔가 쓰레기같은 짓을 해서 헤어진건데 진짜 자신있게 사귀는동안에 내가 정말 많이 좋아했다고 말할수있음 근데 왜!난 왜!벌써 좋아하는 남자가 생긴걸까ㅠㅠ 진짜 너무좋음 막설렘 막떨림ㅠㅠ 원래 이때면 보통은 아직 헤어진 남자친구 못잊고 그래야되는거아닌가ㅠㅠ 한2주정도는 울다울다 지쳐서 잠들고 그랬는데 벌써 싹다잊어서 다른남자를 좋아하게된건가ㅠㅠ 나는 뭐지ㅠㅠ내가 진짜 나쁜년인건가ㅠㅠ아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