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101 
티저를 봤을떄


이거 뭐야?

akb48 짭이네?

엠넷놈들 또 나라망신시키는구만 
아이고 이거 일본에서 표절 따지면 배상금 드릅게 물어주겄네
하고 방송 하나아아아도 안봤습니다.

끝나는 날까지 아무것도요
차고 넘치는 아이돌 시장에 
아이돌 서바이벌이라니?

근데 주제곡 픽미가 나를 뽑아달라는 의미여서
총선이 닥쳐오면서 정치권을 필두로 
아이오아이를 엄청나게 띄워주더군요

헹 
시제이놈들 거 드럽게 마케팅질 오질라게 했나보네
그래도 안봐

그래도 멤버중에
트와이스 될뻔했던 전소미는 이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그러던중
우연히 본 
김세정이라는
이쁜아이가 눈에 띄더군요




아아
이 소녀 미소는 왜이리 달콤한가?
자본주의의 웃음인가?
웃음이 왜 이리 헤퍼?

넠을 놓고보고있는데
어느새 김세정 짤을 수집하고
단독 엠씨라는 어서옵셔를 보고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더라는

결론은 

세정이가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