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탱은 몹들이 여러마리 몰려있으면 진짜 못버팁니다. 같은 출렁탱인 보기와 양조보다도 못해요. 그래서 극혐캐릭소릴 듣는겁니다.>
수라마르에 사는 나이트본들의 사회는 철저히 신분제사회입니다.
모든 신분제 사회가 그러하듯(현재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사회라고는 하나 실상은 신분제 사회라고 봐야합니다.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거나 이미 성공한 젊은층들, 중장년층 이상 어른들, 그리고 돈많은 재벌들이나 기득권층들 대부분 자기밥그릇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감투를 마구잡이로 휘두르고 다닙니다.. 또한, 비열한 짓거리도 마다하지도 않죠..ㅋㅋㅋ 답이 안나옵니다.), 상류층이나 군인, 파수꾼들(견찰!)은 늘 못된짓만 골라서 하고 다닙니다. 그야말로 꼰대들이죠..(우리나라 중장년 이상 노슬아치들이나 돈많은 재벌들 하는 짓을 보세요...ㅋㅋㅋ 수라마르 귀족들 하는짓하고 똑같습니다..ㅋㅋ)
수라마르 퀘를 하면서 헬조선 사회의 부조리함을 느끼게 됩니다. 아무리 게임이라곤 하지만, 하는 내내 화가 치밀어 오를때가 많아요.
스톰하임에 굴러다니는 덩치큰 생양아치들(브리쿨이라는거 다 아시죠?), 혹은 괴상한 문양이 그려진 빨간깃발을 들고 다니면서 와우판 남자박그네 가로쉬를 숭배하는 녹색(혹은 갈색) 깡패새ㄱㅎ ㅣ들, 물속에서만 사는 뱀처럼 생긴 축생들 마냥 더럽고 못되기 짝이없는 것들을
(자타공인! 리얼! 진지!)만인의 우주쓰레기라고 불리우는 악사탱으로 몰아잡아봣습니다.
총 1,2,3부로 나뉘어서 학살 인증샷을 올려봅니다.
수라마르 나이트본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악마와 손을 잡았습니다. 대의명분따윈 전혀 없는놈들이죠.
악마는 정예라서 잘도 버티네요. 곧 죽겠지만.
이들은 그저 권력의 개일 뿐입니다. 상대할 가치는 못느끼긴 하지만 악의 하수인이니 만큼 마땅한 벌을 받아야만 합니다.
평민들은 힘겹게 살고 있는데 나몰라라 하듯 파티벌이기에 열을 올리는 귀족들.. 배에 불질렀다고 우왕좌왕하는거 보세요. 딱걸렸네요...ㅎㅎㅎㅎ
어찌됐건 나쁜놈들은 남자건 여자건 아이건 혼좀 나봐야합니다.
아쉽지만, 더 죽일수 있었는데 한계가 보이는군요..-_-;;(수라마르에선 일반몹들도 아파요..ㅠㅠ)
오늘의 교훈: 모든 것은 인과응보에 달렸다. 그러니 살면서 못된짓 하지 마세요~~
그러다 천벌받습니다..
스샷 올리는 순서 - 1부: 수라마르의 꼰대들(나이트본)
2부: 악사 무쌍! 스톰하임의 생양아치들(브리쿨)
3부: 비늘을 뽑자! 아즈스나로(나가)
외전편: 드레노어 오크 100인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