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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무이 사랑해요~
게시물ID : lovestory_465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얗마
추천 : 3
조회수 : 40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0/02 20:54:42



환갑을 넘으신 나의 어머니...


저는 외동에 늦둥이인 24살 아들입니다.


오늘 오전에 혼자서 휴식차 부산으로 1박 2일 여행을 다녀오시는데


출발 전 문자를 보내셨네요.


여러 가지 생각이 나서 혼잣말하듯이 글을 남겨봅니다.


사랑해요 어무이~


아부지동~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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