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을 넘으신 나의 어머니...
저는 외동에 늦둥이인 24살 아들입니다.
오늘 오전에 혼자서 휴식차 부산으로 1박 2일 여행을 다녀오시는데
출발 전 문자를 보내셨네요.
여러 가지 생각이 나서 혼잣말하듯이 글을 남겨봅니다.
사랑해요 어무이~
아부지동~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