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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녀!
게시물ID : humordata_3623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수로
추천 : 1
조회수 : 93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6/11/17 18:39:18
탤런트 현영이 ‘엉뚱녀’로 파격 변신, 안방을 폭소로 물들였다. 현영은 16일 SBS ‘신동엽의 헤이헤이헤이2’에서 과도한 볼륨(?)을 지닌 ‘엉뚱녀’를 연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줄거리는 어수룩한 회사원이 짝사랑하는 여인에게 프러포즈한 후 처음 만나게 된 자리에서 그녀의 엄청난 신체적 비밀이 밝혀진다는 내용. 문제의 `그녀` 현영은 빼어난 미모를 지녔으나 엉덩이가 너무 커서 문제인 여인이었다. 바로 엉덩이가 뚱뚱한 여인, ‘엉뚱녀’인 것. 회사원은 이종수가 연기했다. 현영의 등장은 시작부터 화려했다. 특수제작으로 ‘키운’ 과하게 뚱뚱한 엉덩이가 단번에 시선을 끌었다. 놀란 이종수도 아랑곳하지 않고 태연하게 손을 흔들며 걸어오는 길. 테이블마다 현영의 엉덩이에 부딪혀 뒤집어지는 난리가 벌어졌다. 엄청난 S 라인을 이리 저리 흔들며 약속 장소로 걸어들어오는 현영의 자태와, 이를 보고 놀라는 이종수의 표정이 압권. 그러나 역시 하이라이트는 두 사람이 함께 춤을 추는 대목에서 연출됐다.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때문에 고뇌에 빠졌던 이종수는 마음씨 착한 그녀에게 감동, 마음을 고쳐먹었다. 춤을 청하자 흔쾌히 응하는 현영. 많은 사람들이 있는 무대에 오른 두 사람은 곧 열정적인 춤사위를 펼치기 시작했다. 결국 현영의 화려한 몸놀림에 주위 사람들 모두 나가떨어지는 상황, 이종수 역시 현영의 엉덩이에 맞아 벽에 부딪혀 코피를 흘리는 것으로 끝을 맺었다. 꽁트를 지켜보는 출연자들은 물론, 시청자들로서도 포복절도 했을만한 대목. 진행자 김원희 신동엽을 비롯한 이날 출연자들은 “진짜 대박이다”며 폭소를 터뜨렸다. 한편 현영은 “실리콘으로 제작한 엉덩이라 스탭들이 신기한지 촬영 중 자꾸 만져보더라”며 “내 엉덩이는 아니지만 관리하기 힘들었다”고 말해, 또 한번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아이거 보고 쓰러질뻔했네요;;; 모두 즐겁게 보세요.ㅋㅋ http://www.diodeo.com/id=souah&movie=000514948&pt_code=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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