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학원으로 가기전 학교에서 본 하늘을 찍은 사진입니다.
고3이라고 책상에 죽어라 읹이서 허리숙이고 하늘 올려다 볼 여유도 없이 야자까지 하고 야자안하는 날이면 어김없이 학원가느라 바뻤는데 수능까지 얼마 안남있지만 저같은 사람이나 자살한다는 사람 주말 없이 일하는 바쁜 회사원도 하늘을 올려다 볼 만큼 여유를 가지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