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 알바중입니다. 요새 중고딩들 셤 기간이라 독서실에 남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 들이닥치는데요, 당췌 이것들은 공부를 왜 떼거지로 와서 하는지 휴게실 독차지 하고 쉴새 없이 떠드네요..
조용히 하라고 하는것도 한두번이지... 진정 화난 면상으로 살벌한 눈빛 교환을 해도
한 10초 조용하다, 그냥 씹히네요...........-ㅁ-
사실 제가 좀 소심하구 좀 심하게 동안인데다가-_-(25살인데;;;) 남들한테 싫은 소리하기 싫어하고, 누구랑 말싸움이라도 하게되면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손발부터 먼저 떨리고 그런 스타일이라-_-; 아 진짜 옘병할 시험기간 빨리 좀 끝났음 좋겠어요!!!!!!!!!!!!!!!!!!!!!
전 여자구요 어떻게 이 네가지 없는 것들 한방에 조용히 시킬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경험자분들 환영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