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만든 요구르트예요~

요구르트를 우유로 만들려면 당연히 당연히 요구르트 발효기가 있어야 한다??

라고 생각하시는데 전혀 아니예요~~

 

그 물어보니까 불가리스?? 그런 요구르트에 우유 섞어서 따뜻한데 두고 한다는데

그건 한번 해서 먹으면 다시 못해먹는다고 하고

 

티벳버섯은 매번걸러줘야 하고

 

이건 엄마가 작년에 아는분한테 분양받아와서 하던건데

여름에 너무 더워서 죽고 ㅋㅋ 날씨 다시 좋아져서 다시 분양받아와서 해먹는거죠~

 

그냥 우유 붓고 실온에 놔두면 발효되고 발효된거 조금 덜어서 다시 우유붓고

나머진 먹으면 되요~

 

막 1:10?? 그정도씩 해도 잘되더라구요.

 

난 첨에 이름을 몰라서 카스피해유산균인가 했는데 애시도? 라는것도 있는데

 

둘중에 뭔지 모르겠네요.

 

엄마 할때 보니까 막 1:10 이렇게 해도 잘만되더라구요.

 

잘되면 순두부같은 느낌으로 쫀득해지고 거기에 딸기쨈 넣으면 굿!!

 

 

 

 

 

 

 

 

 

작년에 첨하고 회사나 몇몇 아는 사람들한테 알려주고 싶어서 말해도 관심 없더라구요 ㅋㅋ

 

헬스장 선생님한테 한번 분양해주고

 

여름에 유산균 죽고나서 우유 잘안먹다가 요즘 먹으니까 유당분해효소가 없는지 설사하고 막

근데 유산균이 유당을 분해한데요 그래서 이렇게 밥그릇으로 왕창먹어도 멀쩡하답니다~

 

 

근처 사는분들에게 분양해주고 싶긴한데 작은 통이 없어요 ㅋㅋㅋㅋㅋ

 

오늘 음료수 먹은거 버리지 말것..

 

이거 분양해서 파는 사람도 있던데 보니까 애들 약병? 같은거에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