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의 권유로 이미 친구들과 이미 봣지만, 역시 다시볼만한 가치가있는영화이기에 망설임없이 다녀왔습니다.
첫번째 볼때는 영화에 빠져서 집중하느라 오오..거리기바빠서 몰랏는데 역시 다시한번가니 소소하게 맘에안드는것들이 보이더군요
첫째로 영화전반에걸쳐서 중요부분에깔리는 제목은모르지만 웅장한음악이 조금 불쾌할정도로 시끄러웟습니다.
물론 중요부이니 감독의판단하에 깔앗겟지만요. 소리를 아주 약간만 줄엿으면 좋앗을듯했습니다
둘째로 인터스텔라역시 시간여행의 고질적인 문제는 해결하지못햇다는겁니다.
극중 내용이(보앗다는전제하에) 미래인류가 멸망위기에처한 과거인류에게 웜홀을열어주어서 미래를 구했다는내용입니다만
역시나 최초의 사건은 설명하지않았습니다. 최초의미래인류가 존재하려면 최초의과거인류가 웜홀없이 지구에서 살아남았어야하는데말이죠.
그래도 반박할거리없이 아주 수작인영화였습니다 아마 누군가 다시한번 권유한다면 세번째까지는 귀찮음없이 보러갈만하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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