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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정을 키우고 있는데, 요즘 핫한 실력/팀운 논쟁에 저도 올라타서
게시물ID : overwatch_362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난알파카
추천 : 1
조회수 : 414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10/07 15:53:25

 직접, 힐러만으로, 1000점대에서부터 위로 올라갈 수 있는지 없는지 체험해 보고 싶습니다.
전 실력만 있으면, 힐러도(죄송합니다 전 탱을 못합니다) 점수 올리는게 크게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1시즌도 시작은 48점부터, 74로 마무리 했고
2시즌은 2766에서부터 시작해서 현재 기준 3500대에 진입 했거든요. 
시즌1은 온리 솔큐였고, 시즌2는 3200~3300구간 제외 솔큐였습니다.

제가 이런 말을 하면, 자주 언급되는게 그거보다 더 아래 점수대는, 완전히 다르다. 루시우를 플레이 하더라도 팀원이 애초에 모이지를 않아 힐을 해 줄 수도 없고, 메르시를 하면 뒤를 보지도 않는다. 등등입니다.

그래서 직접 부계정을 1000점대로 만들어, 실력이 있다면 올라갈 수 있는지!! 아니면 정말로 팀운의 영향을 크게 받는지 직접 해서 보여보고 싶어요. 만약 해서 가능하다면, 힐러 모스트인 유저 분들께서도! 퍼포먼스에 따라 분명 올라갈 수 있다는 적극적인 마인드로, 더 좋은 플레이들을 보여주시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내 실력과 상관없이 팀운에 따라서만 게임이 결정된다면, 그리고 그게 계속 지속된다면 게임에 대한 흥미는 떨어진다고 봐요. 힐러들도(루시우, 메르시, 아나, 젠야타)팀운에만 의지하는게 아니라, 실력으로 분명 올라갈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습니다.

제가 굳이 이 글을 파서 설득하듯이 허락 받으려는건, 제가 부계정을 만들어서(제가 가입해서 1렙부터 직접 육성한 계정이 맞습니다)플레이를 한다는 것 자체가 논쟁의 여부가 많기 때문입니다. 

1. 부계정을 1000점대로 보내려면, 게임에서 그만큼 져야 하는데. 일부러 1000점대를 내려가는동안 만나는 팀원에 대한 민폐.
2. 1번 문제를 6인 패작그룹??을 통해서 내려가더라도, 행위 자체가 어뷰징
3. 1,2가 인정된다고 해도 사실상, 부케로 실력에 맞지 않는 티어에서 게임한다는 것 자체가 해당 티어의 벨런스를 무너트리고, '팀운'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게 만드는 이유 중 하나.  

제가 당장 생각나는 것 만 해도 이 세가진데, 훨씬 더 많겠죠.. 아 너무 많다. 죄송함다. 안하는게 낫겠네요.
어...음...글재주도 없는데 쓰는데 너무 오래걸리다보니 쓴건 아까워서 일단 남겨놓겠슴다 ㄷㄷㄷㄷㄷㄷ 잘못했습니다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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