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없으므로 음슴체.
서든 시작으로 온라인 게임은 한 8~9년 한 거 같은데 클랜 활동 한 게 딱 한 번밖에 없음.(S4리그)
공부를 하면 할수록 온라인 게임의 흥망은 게임성보다는 얼마나 풍부한 커뮤니케이션이 일어나기 만들 것이냐에
달려있다는 걸 알게 된 뒤 멘붕.
콜옵도 2-3에 걸쳐서 계속 멀티를 뛰었지만 항상 독고다이로 팀데매만 했지 클랜이나 친구 만들 생각은 안 해봄
아, 나는 사회성이 부족한 인간이구나...
어쩌지... 하면서 온라인 게임 개발자로서의 인생을 끝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