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라는 곳이 아무나 올 수 있는 곳이니만큼, 사회 평균 수준의 지적 수준을 갖춘 사람들의 모임이라 봐야겠죠.
'닝겐'같은 단어를 제목에 쓰고, 그런 글들에 추천을 주고...
이 정도가 우리 사회의 평균 수준입니다.
국사가 선택과목이 되었다던데, 그래서 이렇게 된걸까요?
우리 사회 평균의 지적 수준이라는게 생각 보다 경악스러울 정도로 낮다는걸 다시 알게 해주네요.
아.. 진짜 한국 돌아가기 싫어지네요.
심심해서 오던 오유도 이젠 안와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닝겐'이 '홍어', '운지' 이상으로 역겨운 단어라고 생각하기에, 별로 이런 사람들과 섞이고 싶지 않네요.
전혀 일베보다 나아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수준의 사람들의 글을 보고 있었다니...-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