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자우림 달달
게시물ID : nagasu_36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8비트
추천 : 6
조회수 : 106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8/01 22:46:20
클릭 재생 자우림 - 애인 발견 바보 같다 생각했어 너를 한번봤을때 멍청한 눈 헝클어진 머리 마른 몸 착하다고 생각했어 너를 두번봤을땐 상냥한 눈 귀여운 머리 날씬한 몸 사람들은 너를 몰라 안경 넘어 진실을 봐 어리숙한 모습 뒤엔 천사같은 네 영혼을 나밖에는 아무도 모를꺼야 바보 같다 생각했어 너를 한번 봤을땐 어눌한 말 촌스러운 표정 어색했지 착하다고 생각했어 너를 두번 봤을땐 솔직한 말 신선한 표정 좋았지 사람들은 나를 몰라 안경 넘어 진실을 봐 웃고 있는 얼굴 뒤엔 기댈 곳 없는 내 어깨를 너밖에는 아무도 모를꺼야 사람들은 우릴 몰라 안경 넘어 진실을 봐 이 세상엔 아름다운 사람들이 이렇게도 가득 가득 많고 많은데 너는 너무 착해 내가 너를 지켜 줄꺼야 지금 이대로 좋은 사람 그대로 나는 너무 약해 네가 나를 지켜 줘야해 지금 이대로 좋은 사람 그대로 자우림 - 나비 한번쯤은 이런 내게도 정말 좋은 일이 생길 거라고 늘 항상 언제나 처음부터 지금처럼 믿고 있었어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꿈꾸었던 모든 것들이 전부 나를 배신하진 않을 거라고 늘 항상 언제나 처음부터 지금처럼 믿고 있었어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하지만 가끔은 너무 힘들기도 했었지 가끔은 비바람 치기도 하니까 언젠가는 이런 내게도 정말 좋은 사람 생길 거라고 늘 항상 언제나 진심으로 지금처럼 믿고 있었어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내 곁에 있어줘 너의 웃는 모습이 참 아름다와 목이 메어와 라 라라 라 라라 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 라라 라 라라 라라 라라 라라라라 나나나 인생은 믿는대로 그대로 나나나 그래서 한번쯤은 이렇게 가끔은 깜짝 놀랄 일도 생기지 언제나 비바람 치는 건 아니지 언젠가는 이런 우리도 정말 멋진 사람이 될 거라고 나나나 그대로 나의 곁에 있어줘 나나나 나나나 지금 너 그대로가 참 아름다와 목이 메어와 언젠가는 이런 내게도 정말 좋은 일이 생길 거라고 언젠가는 이런 내게도 정말 좋은 사람 생길 거라고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자우림 - 르샤마지끄 나의 작은 고양이는 매일 저녁 내게로 와 Bon soir ma petite fille -좋은 저녁이야, 내 작은 소녀 인사를 건네네 구름으로 지은 분홍신 천사에게 받은 보석검 마법사의 푸른 지팡이 단장을 하네 지옥에서 천국까지 나의 작은 고양이는 악몽의 악마들과 날 위해 싸웠네 구름으로 지은 분홍신 천사에게 받은 보석검 마법사의 푸른지팡이 타고난 용기 Ma petite fille -내 작은 소녀 Ma cherie -내 사랑 Avec toi et moi -너와 내가 함께 크고 검은 악마도 두렵지 않으니 지옥에서 천국까지 나의 작은 고양이는 어둡고 환한 빛을 날 위해 뿜었네 나의 작은 고양이는 매일 아침 내게로 와 Bon jour ma petite fille -좋은 아침이야, 내 작은 소녀 작별을 건네 자우림 - 17171771 천사의 미소처럼 새들의 노래처럼 이토록 사랑스런 당신이 좋은걸요 어서 내게로 와요 영원히 함께해요 우리 함께라면 두렵지 않은걸요.. 세상의 단 한 사람 당신 당신을 만나기 위해 난 이세상에 태어난거 알고있나요 어쩌면 우린 예전부터 이름모를 저먼 별에서 이미 사랑해왔었는지도 몰라요 5월의 햇살처럼 10월의 하늘처럼 그렇게 못견디게 당신이 좋은걸요 어서 내게로 와요 느끼고 있잖아요 어느새 슬픔이 사라져버린걸.. 나 나나나 나나나 나 나 나 때론 폭풍우 거센밤에 별에서 찾아온 악마들이 우리를 갈라놓으려 할때면 조용히 서로 마주앉아 가만히 서로의 손을잡고 향긋한 망원을 떠올리지요 바람은 잦아들고 먹구름 사라지고 햇살이 따스하게 미소짓고 있네요 우리함께 있으면 두렵지 않은걸요 악마도 치욕도 검은악령도 아가의 살결처럼 소녀의 향기처럼 그렇게 못견디게 당신이 좋은걸요 어서 내게로 와요 다알고 있는걸요 서로를 위해 우린 태어났잖아요 천사의 미소처럼 새들의 노래처럼 이토록 사랑스런 당신이 좋은걸요. 자우림 - 사랑의 병원으로 놀러오세요 오, 유쾌하게, 오, 유쾌하게, 오, 유쾌하게, 오, 유쾌하게, 오늘도 많이들 오셨네요. 우리 사랑의 병원에 여기저기 편찮으신 게죠? 오오, 제가 봐드리겠어요. 처방은 A-F-F-E-C-T-I-O-N I-L-O-V-E-Y-O-U 긴장을 풀고 눈 감으세요. 사랑의 병원에 오셨어요. 무슨 얘기든 괜찮아요. 오, 제가 다 들어 드리겠어요. 당신의 고민은 무언가요, 말해봐요. 걱정은 그만해요, 웃어봐요. ( 간 주 중 ) 여기는 사랑이 넘치는 사랑의 병원 당신이 찾아 헤매던 바로 그 곳, 오, 사랑의 병원으로, 오, 놀러 오세요. 오늘도 만나서 반가워요. 사랑의 병원에 오셨어요. 뭐든 고친다는 소문에 오오, 여기까지 나오셨군요. 비결은A-F-F-E-C-T-I-O-N I-L-O-V-E-Y-O-U 당신에게 제일 필요한 건 아마도 다정한 말 한마디. 포근한 포옹도 잊지 않고 오오, 제가 다 드리겠어요. 처방은 A-F-F-E-C-T-I-O-N I-L-O-V-E-Y-O-U 오, 유쾌하게 노래하세요, 미칠 것 같을 땐. 오, 상쾌하게 달려보세요, 마음 답답할 땐. 그리고 사랑의 병원으로, 사랑의 병원으로, 사랑의 병원으로, 놀러 오세요.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