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 오픈패스에서 콩이 워낙 신박한 방법으로 이기기도 했지만
개인적으론 팀vs개인 대결인데다 개인이 팀을 압도한 경우라서 더 쾌감?같은게 있었다고 생각하거든여
시즌1에서도 일곱번째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장면이니... 이번에도 중반 넘어가야 나올 것 같긴한데..
시즌 2에서는 팀대결인데도 패배가 결정되는 순간 팀 와해가 너무 우습게 일어나고
나름 팀에서 주요한 역할을 했다는 사람들이 갑자기 팀을 버리고 살 길 도모하는 형태라 그게 좀 불편하기도 해서;;
(시즌1때는 패배 상황이 됐을 때 승복하고, 데스매치 가는 멤버를 나머지 팀 멤버들이 구제하려고 뭉쳤던 장면이 많았는데...)
이럴바에야 빨리 개인대결로 넘어가는 걸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