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랩까지 ai로만 올렸구요
30랩된이후에도 한동안 ai만 했습니다.
원래 14랩때쯤 사람들이랑 두판해보고
너무 욕도 많이 하고 기분도 나빠지고 해서
사람들과 하는것에 회의를 느끼고 컴퓨터랑만 했습니다.
다시 사람들하고 하게된건 거의 최근이구요
이제 50승쯤 했내요
패도 그정도 되니까 이제 한 100판정도를 사람들과 했습니다.
근데 웃긴게 컴이랑만 했다는게 그렇게 지탄받아야되는겁니까?
승율보는 싸이트 덕분에 겜할때 간혹 제 아이디를 우리편이 검색해서
시작도 전에 마구 놀립니다.
ai장인이라는둥 님은 그냥 서폿이나 하라는둥
제가 끝까지 제가 가고싶은 라인 고집하고 있으면 겜로딩끝나고
전쳇으로 울편에 ai장인있는데 탑솔간다고 잘부탁 드린다고
이딴 채팅을 합니다.
그리고 위에 보시는게 그 결과입니다.
상대방은 우콩이었고(제가 이랠) 300승이 넘으니 패도 그정도 있다치면 600판정도 한 사람하고 붙었습니다.
결과는 제가 영혼까지 털었습니다.
제가 잘한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우콩이 컨디션이 안좋을수도 있고 솔탑자체가 한번 솔킬내주면 거의
그대로 라인전은 끝난거나 다름없으니까 이런 결과가 나올수 있지요
제가 말하고싶은건 컴퓨터랑만 한 사람도 충분히 자기몫을 해낼수 있습니다.
근데 왜 놀리시나요? 30랩때부터 사람들이랑 하는게 뭐 그렇게 큰 잘못이라고
시작도 전에 사람 기분나빠지게 하는겁니까?
제가 느끼기엔 컴퓨터 보다 못하는사람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