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본질적인 핵심으로 접근하십시오.
베스트에 여친만 글을 보니 그 글의 바오밥나무님께서 써 준 댓글이 더 근본적인 해법을 써 주셨네요.

픽업에 대해서 저도 알만큼 압니다만, 그런 방법론적인 것은 전부 쓸데없는 거품같은 것 들입니다.
참고는 될 수 있더라도 중요한 건 아니에요. 픽업아티스트들도 결국 다 그렇게 말합니다.

생각해 보세요. 세상 그 어떤 카사노바도 여자에 대해 전부 알 수는 없어요.
왜냐하면 여자는 백명이면 백명 모두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고, 너무나 감성적인 존재라서
보다 단순한 남자에겐 평생 이해할 수가 없는 존재입니다.

그런데 그걸 정형화된 연애이론에 끼워맞춘다는게 무리인 거죠.
여자를 사귀고 싶으면 그 여자에게 맞는 연애방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먼저, 여자를 최대한 관찰하고, 지나가는 사소한 말이나
행동도 기억해두고 최대한 그 여자에게서 많은 정보를 얻어내는 게 첫번째고,
그 정보를 토대로 그 여자에게 맞는 전략을 짜세요.

또한, 더 근본적으로 바오밥나무님 댓글처럼 여자의 마음을 얻으려면 자신을 트레이닝 하세요.
여자의 마음은 구걸해서 얻어오는게 아니라 뺏는 겁니다.

그리고 하나 더, 진심이 필요한 건 말 안해도 아시겠죠?

좀 더 핵심적고 본질적인 방법을 알고 싶으시다면 시저샐러드말고 저에게 추천을 주십시오.
제가 한번 휘갈겨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