넨도 처음 모으기 시작할 때 부터
꼭 사야지 하고 벼르고 있던
딸기미쿠 백무구를 드디어 구매했습니다.
박스부터 뭔가 어마어마한게
스케일이 상당하네요.
가격이 좀 쎄서 당분간은
긴축재정모드로 들어가야 하지만
어쨌든 기분은 좋아요!!
옷자락이 스탠드역할을 해줘서
지지대가 없어도 혼자 잘 섭니다.
파츠 종류가 이것저것 꽤나 많은데
관리하기 빡실것 같다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ㅠㅠ
포즈를 잡아봅시다.
표정이 너무너무 맘에 들어요 ㅠㅠ
정말로 딸기모찌처럼 생기지 않았나요? ㅋㅋ
이렇게 또 하나 동료가 늘어났습니다.
벌써 북적북적한게 슬슬 자리가 모자라네요 ㅠㅠ
진지하게 진열장 구입을 고려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