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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626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Ω
추천 : 0
조회수 : 30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7/10 01:18:54
주위 사람들 보면
참 신기한게 이성을 만나고 헤어지고
그렇게 다들 잘 만났다 잘 헤어지고를 반복하는데
왜 저는 그게 힘들까요.
첫 사람을 잊는데에 5 년
두번째 사람을 잊는데 얼마나 더 걸릴지 지금 3달째
얼마나 더 아파야할지 기약조차 없네요.
사랑을 주었던 사람이 온통 떠나질 않고
사람은 사람으로 잊어야 한다지만
도저히 그 사람 아닌 자리가 없고
그렇다고 다시 잡아야할 용기도 기회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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