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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626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고싶다Ω
추천 : 1
조회수 : 48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7/10 01:19:19
시간달라더니 아무말 없는 너 . .
다들 끝난거라고 잊어라는데
내 마음이 널 놓지 못하는가봐 . ,
오늘도 꿈에 네가 나와서 잠 못 이루는
내자신이 한심하다
너무 그립다
끝내자던 니 목소리조차 그립다 . . . . . . .
우리 정말 끝난걸까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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