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장난치는걸꺼야..
PC방에서 라이터를 1개월간 공짜로 받은거 하며.
그걸 친구가 알려줬는데, 못믿어서 친구가 가서 라이터 달라하니 돈 받는거 하며,
고깃집을 갔는데, 당연 술파는 곳이면 흡연 아닌거? 금연인줄 모르고
재털이좀 달랬더니, 알바생이 쭈뼛쭈뼛하다가 종이컵에 물받아온거 하며
내 친구 험악한놈이랑 고딩때 자주 둘이 놀았는데,
길거리에서 둘이서 이야기 하면서 앞장서 가면 사람들이 양갈래로 찢어졌다는거 하며,
밤에 어떤넘이 술처먹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있는데,
나는 속으로 "에이 불똥 나한테 안튀기겠지" 라고 위안하고 있는데 임마가
갑자기 나한테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면서 칠라고 하는거 아니야?
그래서 무의식중으로 인상을 썻는지., 움찔하더니 옆으로 비켜간거 하며..
거울 아무리 봐도 난 안무섭게 생겼는데~
ㅠ 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