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가는 버스 안에서 겪은 일입니다ㅋㅋㅋㅋ
경주경유 하는 버스였는데...
사건의 시작은 경주ㅋㅋㅋ
젤뒷자리 앞에 앉은 남자 2명이 화장실간다고 짐을 두고 내림ㅋ
그 사이에 어느 여자가 그자리에 앉았습니다ㅋㅋ
그리고 잠시후 자리주인(?)이 나타나서 비키라고 하더군요
여자는 빈자리인줄 앉았다고 계속 버티고
남자는 경주오기전부터 앉아있었다고 실랑이....
그러다가 남자가 \"그럼 같이 앉으시던가요\"ㅋㅋㅋ
여자가 벙쩌서 결국 비켜주고 통로에 앉더군요ㅋㅋ
그런데 남자 다른 일행이 일어나서 자리양보 해줬는데
괜찮다고 계속 통로에 앉아있고ㅋㅋ
남자는 계속 서있더군요ㄱㅋ
그러다ㅋㅋㅋㅋ
다른 곳에 서 있던 여성분이 와서 그 자리에 앉음ㅋㅋ
다른 여자 W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