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사그라들던 의욕이 불끈불끈 솟아올라 하고있는 일에 더 열정적으로 임하게 된다.
..
아마 너보단 잘살거야 라는 유치한 마음가짐 때문에 그런가 싶은데..
곱씹다 보면 아련한 기억도 아련한 기억이고 또 괴로운 순간도 있지만 결국에는 화이팅해서 열심히하자 라는 결론으로 이어지니
이별이든 만남이든 결국 마음가짐에 따라 달리 보이는듯..
나만 그런가..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