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이 셀틱에서 아스날 갔으면 좋겠다...라고 했더니 많은 분들이 QPR가서 주전된 다음에 빅팀가는게 낫다.
라고들 많이 말씀하시네요. 셀틱에서 이미 주전인 기성용이 EPL 강등권팀에 가서 또 다시 주전경쟁을 펼칠 필요가 있을까요???
반면에 셀틱은 SPL의 리그 수준이 낮다고는 하나 흔히 올드펌이라 불리는 레인저스 - 셀틱은 충분히 강한 팀입니다.
슌스케 에이스놀이하던 시절엔 챔피언스리그 16강까지 진출했었구요. 16강에서도 외계인놀이하던 딩요의 바르샤 상대로 2골인가? 3골인가
넣었었죠. 게다가 이번시즌 셀틱은 챔피언스리그 진출팀이죠. 챔피언스리그 진출팀을 버리고 EPL의 강등권 QPR가서 에이스놀이나 해라???
선수의 발전은 분명 높은수준의 리그에서 뛰는것도 좋은방법이지만 수준높은 팀에서 뛰는걸 더 우선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