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200일 다되가는데요
진도는 키스까지만 나간상태고요..
그전까지 여자를 만나본적이 없어서 ㅅㅅ 그런거 안해도 된다 결혼하고 해도 상관없다 여자친구 지켜줄거다 그런 생각이었는데
막상 지금 첫사랑인 제 여친만나다보니 그게 힘들더라고여..참는게...
같이 하룻밤 잔적은 있어요 여친 자취방가서 한번 잔적은 있는데
몸을 더듬지도 않았고 거기다 그때는 뽀뽀까지만 한 상태라서 뽀뽀만 하다가
껴안고 잤거든요 손만 잡지는 않음ㅋ 맘속으론 애국가를 불러대며 참느라 죽는줄 알았지만.
여친집에서 같이 침대에 누워서 이야기도하고 키스도 했는데 거부하지는 않더군요..
가슴에 손을 올리는 순간 뭐라 할것 같지만..ㅋㅋ
제가 가슴보다는 배나 허리라인을 좋아해서 같이 모로 누워서 허리쓰다듬거나 배 만지려고하면
늑대라고 간지럽다고 하지말라하는데.. 아뭐 다간지럽대요 얘는 만지면.. 할튼 늑대라고해서 ㅜㅜ 늑대는맞아도 짐승은 아니라고 ㅜㅜ
그때 참았던거 힘들었다고 하니까 웃으면서 귀엽다고 넘어가기도하고요.
남자친구를 세번정도 사겨본적이 있는데 경험이 있느지는 모르겠습니다
두번은 한달정도고 마지막 저 바로 전 남친이 1년 사귀었다는데 마지막 6개월은 사이가 안좋았다네요
제 생각에 여친은 경험이 없는것 같지만... 뭐 자기 처녀라고 하는거 보면..아닐까요?ㅋㅋ
물론 저는 제가 순결(?)하다고 여친이 순결하기를 원하는건 아닙니다 그냥 여친이랑 함께 사랑을 나누고싶어요 이건 진심입니다
요즘세상에 순결한 여자 찾기도 그런남자 찾기도 힘들잖아요 저는 이러고 있지만 ㅋㅋ 그냥 저만날때 바람이나 안폈음 좋네요
그냥 제가 묻고싶은건
여친한테 성관계에 관한 대화를 하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혼전순결에 대한 생각이 제일 중요하겠죠 혼전순결이라면 오른손이랑 바람펴야죠 뭐..
여친이 그렇게 성에 개방적인것 같지는 않아서 얘기하면 그런거로 나 만나냐고 할까봐 무섭기도하고..
이런생각하는게 더러운건가요?ㅜㅜ 저는 어떻게 행동하는게 좋을까요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