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결국 시사돌직구 "일베"란 이슈 선정 이유는 상업성이네요
게시물ID : sisa_3627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밍턴
추천 : 2
조회수 : 32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2/18 23:12:42

보는내내 그런 느낌을 지울 수 가 없었습니다.


종편이라는 시청율이 낮은 방송에서

이제 갓 시작한 (오늘 방송이 2회였습니다.) 프로그램의 인지도를 상승 시키기 위해

대선때 극에 다다른 일베란 키워드를 이용하여

그들의 성향에 맞춰 민감한 부분은 살짝 비켜가면서 (정치권 연관성등은 다루지 않음)

인터넷 파급력이 막강한 오유,클리앙,엠엘팍,뽐뿌등의 (방송중간 리서치회사 장면에도 다 나온 사이트들이죠) 유저들의

관심을 유도하여 인지도를 상승 시킨게 아닌가 봅니다.

해당 사이트 유저들은 2~30십대로 현재 사회의 트랜드에 가장 민강하고 파급력이 큰 세대이니

오늘 방송을 못본 유저라도 관련 게시물등을 통해 프로그램의 존재는 충분히 각인 할 수 있으며

술자리 안주삼아 이야기하여 구전으로 전파도 가능한것이죠.


물론 방송 내용 자체가 일베라는 사이트에 대해 부정적은 비판한것은 충분히 잘한것이라 봅니다만


정작 중요한 정치권 연관성에 대한 내용은 전혀 없었습니다.

또한 피디나 작가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병원 까지 찾아갔고

국내 최대 의학관련 사이트 운영자와 일베 운영자와의 구글애드센스 아이디가 같다는점등으로

의지만 있었다면 충분히 당사자와 인터뷰를 딸 수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더 이상의 언급은 없었습니다.

이런점들로 보아

JTBC는 적당한 주제로 최대의 프로그램 홍보를 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지금 당장의 파급효과 보다 서서히 파급되는 효과를 노린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근데 변호사분은 왜 나오셨데요????  편집을 많이 당한건가...


근데 사유리 옆에 앉은 교수는 말 잘하시네요~

콕콕 찝어서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