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충남 당진에 살고잇는 한 청년입니다.. 오늘아침 집에서 모시는 할머니가 호흡곤란이 오셔서 급하게 119에 전화를 걸엇는데 티비속에서 처럼 신속하게 그리고 다급하게 전화를 받기는 커녕 보험회사 가입상담인지 모를정도로 이것저것 물엇던거 계속 반복하다가 알앗다고 하고 끊엇더니 이번엔 구급차가 전화와서 물엇던거 전부 다시 반복하고 오는데까지 20분 넘엇네요.도착하고서도 뛰기는커녕 느긋하게 걸어오고 사람생명이 왓다갓다하는데 왜 이렇게 느긋한지 열받아서 죽을뻔햇지만 할머니를 한시빨리 병원으로 옮겨야하기에 아무말없이 참고보냇습니다. 지금은 어머니가 따가가신상황인데 너무 정신없고 걱정되고 열받네요.. 제가 한국에 오래 살지않고 이번에 군복무를마치고 나와서 한국에 대해 잘몰러서 그런건가요?여러분은 앰블런스에이란태도를 이미 알고계셧나요?ㅜ 만일 아니라면시청에 전화해서 따지기라도 하보려합니다..앞으로 잇을 위급 환자들을 위해서라도 이건 좀 아닌거같아요..휴...걱정되고 정신없는맘에 두서없이 글 적엇네여ㅜㅜ 할머니 무사히 돌아오시기 기도해주세요 여러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