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가 잡고있는 네임드 같이 때려도 퀘스트 완료되네요
옛날엔 얼라가 몹잡고 있으면 기냥 닥치고 얼라부터 쳤는데
요샌 얼라하고 살짝 친해진 느낌이..
솔직히 호드쪽에 오크나 타우렌보면 괴물같은 못생긴 외모이지만 정감있어보이고 푸근해보이고 친근해보임.
그에 반해 얼라들 보면(특히 인간) 막 사악해보이고 자연파괴자같고 그래서 예전엔 보이기만 하면 그냥 닥돌했는데
지금은 퀘 같이 하는 느낌이 들어서 정들고 있네요.
얼라 인간 보면 되게 악해보이지 않나요? 나만 그런가..
얼라들은 호드만 보면 막 바퀴벌래같이 보이고 그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