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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 영화 박쥐
게시물ID : movie_36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qkrwnl
추천 : 1
조회수 : 146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11/18 10:42:45
박쥐 송강호 김옥빈 주연

박찬욱 감독은 영화에서 여배우를 벗기는게 취미라고 한다. 물론 카더라니까 내가 확인한건 아니다.

JSA의 이영애, 복수는 나의 것의 배두나, 올드보이의 강혜정, 친절한 금자씨의 이영애, 박쥐의 김옥빈

모두 벗었...지 않고 이영애는 안벗었네? 어서 빨리 이영애의 벗은 연기를 보고싶다.        그보다

배두나/강혜정/김옥빈은 모두 극중에서 노출이 있으나 솔직히 극 전개상 노출은 필요없거나 가려서

나와도 상관없는데 왜 벗기는지 진짜 감독이 변태인지 궁금하긴 하다. 이영애는 워낙 거물이고하니

감독맘대로 못 벗긴건지.

이야기의 핀트가 이상한데로 흘러갔는데 아무튼 내 생각에 작품에서는 복수는 나의것에서 흥행면에서는

올드보이가 정점이 아닌가 한다. 내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다. 복수는 나의것 이후 올드보이는 좀더

상업성?과 반전의 충격이 있으나 아무래도 전작에 비해 약해보이고 친절한 금자씨에서는 완전

내리막인가 싶을정도로 전작들에 비해서 좀 실망했다. 그리고 박쥐. 세간의 숱한 관심을 불러내고

송강호 전신누드니 무삭제니 뭐니해서 가쉽이 되긴했는데 작품이나 영화의 완성도 재미 등은 다른 전작들에

비해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는다. 어쩌면 전작들에게서 감독에 대한 기대가 너무 높아져서 그게 실망감으로

돌아온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그러고보니 JSA 복수는 나의 것에 이어 송강호는 박감독 작품에 세번째 

나오네. 신하균도 JSA 복수는 나의 것에 이어 세번째. 다음에 무슨 작품이 될지 모르겠으나 암튼 영화들이

좀 칙칙하고 우울하고 그러함. 사이보그라도 괜찮아는 못 봐서 어떤지 모르겠는데 임수정 벗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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