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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올리면 반대먹으려나....
게시물ID : soccer_362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람파드.8
추천 : 3
조회수 : 29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8/14 14:06:32
전에 읽었던 글중에 가징 공감되는 글이 있었는데

내용은

박주영에게 기회를 주지 않은것은 

연습중에 코치진중 한명의 말중에

벵거기 원하는것은 하나를시키면 그 하나 뿐만 아니라

그 이상을 원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글쓴이의 생각은 선발 혹은 교체기용도 되지 않은 이유가

이를 추론해봐서 박주영은 하나를 시키되 그 이상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은

모습을 벵거가 봤기 때문에 

아무래도 훈련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내지 못한선수가

경기에 출전할수 없었을거라는 평가를 내렸을거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덧붙여 벵거의 눈밖에 난 선수는 철저히 외면을 당해왔다는

사례를 언급했습니다

그중 하나가 벤트너 였습니다

현재 선더랜드로 임대가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한번 눈밖에 난 선수인 그를 다시 기용하지 않겠다고 하였고

그동안 국댜에서의 모습과 선더랜드 임대에서 충분히

가치를 증명했지만

결국은 그를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벤트너 본인이 처음엔 복귀후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했지만 최근 이적팀 물색기사라는것을보면

벵거가 붙잡지 않았을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박주영은 아스날에서 이미 방출리스트에 올랐고

이적이 안되더라도 아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도

출전가능성은 적어보입니다


이게 제가 보아온 박주영이 아스날에 남지 못하는 가설중에 가장 근거가 높아보려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올림픽에서 능력을 보여줬지만 이미 번호도 뺏긴것은

벵거가 재평가를 전혀 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는거 같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벵거의 선수 기용에 비합리한 구석이 있지만

박주영의 능력이 그이상을 해내지 못해냈기 때문이기도 하죠


병역문제 다 집어치우고 순수하게 평가 한 의견입니다


그리고 여담으로 점점 축구 게시판이 너무 삭막하게

변해가네요 예전에 축구에 대한 토론의 장이 펼쳐져

서로에 대해 축구 의견을 나누며 소소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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