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내의 룰만을 이용한게 아니라 이상민이 5,6의 필승주사위를 만든거나 나머지 플레이어들도 나름 연합과 견제속에서 유리한 확률을 만든것,
데스매치도 또한번의 콩두뇌를 기대하게 했지만, 같은 조건으로 시작해 복잡한 게임을 확률게임으로 바꾸는 반전을 보여줌으로서 뭔가..머리 좋은 콩을 몰아넣는 대담한 플레이라서 참 흥미진진했네요 콩도 참 좋아하지만, 콩의 머리도 나름의 리스키한 파훼법(?)에 당황하는 모습이 개인적으론 재미있었어요!
스포에서 너무 별로였다는 평을 많이 보고 봐서 그런진 몰라도 개인적으론 콩의 아웃무대로 참 괜찮았던듯듯.
이ㅁ진록을 못본게 좀 아쉽긴 하지만, 오히려 임진록은 기대가 너무 컸어서 막상 ㅂㅘㅆ으면 실망했을수도있겠단 생각으로 합리화하면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