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빠, 슨상빠들은 박정희, 또는 다까기 마사오라고 부르면서
정상인이 노무현, 놈현이라고 부르면 노빠들은 한 나라의 대통령의 이름을 막 부른다고 뭐라합니다.
저도 놈현, 노시개란 단어를 자제하고 노무현이라고 칭하고 오유 노빠들에게 많은 항의를 받았습니다.
그렇다고 노빠들처럼 노짱, 노통, 노대통령님처럼 제가 높이 평가하는 우리나라 대통령들에게 애칭이나 존칭을 한 적이 없습니다.
평등하게 모두 이름을 부르거나 별명을 부르지요.
그리고 슨상빠에게 풍전대중, 도요다 다이쥬라고 부르면 아주 학을 띱니다.
더 웃긴 것은 우리나라 언론들의 대통령(전직을 포함)을 이름만 부르면서
북괴의 민족을 탄압하는 정권의 장본인들에게는 직함과 함께 존칭을 한다는 것이지요.
뽀그리 김정이리는 “김 위원장”이라고 부르면서 “김대중”, “김영삼”, “노태우”, “전두환”, “박정희” 등등
우리나라 전직 대통령에게 “XXX 전 대통령”이란 호칭은 왜 없어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