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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열제 먹고 입국해 "증상 없다" 거짓말한 유학생 수사
게시물ID :
corona19_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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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0
조회수 :
1723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20/06/11 15:04:37
인천경찰청, 직업 속인 학원강사 등 허위 진술자 3명 수사
감염증상 美유학생, 해열제 먹고 부산까지 무사통과 (CG) [연합뉴스TV 제공.]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인천에서 방역 당국에 직업을 속인 학원강사뿐 아니라 해열제를 먹고 공항으로 입국한 뒤 증상이 없다고 거짓말을 한 10대 유학생도 경찰 수사를 받는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지방경찰청은 방역 당국에 허위 진술을 한 혐의(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인천 학원강사 A(25)씨 등 3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0061114315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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