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이 첫 무대치고 상당히 당당하고 뭐라할까 두려움이나 긴장같은걸 하는 모습이 안 보였고,

김윤아의 다른 가수 시청모습이 상당히 저돌적이었으며,

첫 무대에 예상 못한 1위가 상당히 어그로를 끈 것 같네요. 뭐 한마디로 말하면 후임 들어왔는데 너무 당당해서

기 좀 죽이려고 괜히 까는 못된 행동을 네티즌들이 악플로 한다는 느낌이랄까.

1위 저도 예상 외 였구요. 평가단이 첫 무대였기 때문에 점수를 후하게 줘서 1위했다는 느낌만 들었네요.



그렇다고 못 부른건 아닌데 노래로 까는 심각한 종자들도 있더군요. 거 참.

뭐 하여간 옥주현 때보다는 그나마 나은 출발인 듯. 옥주현은 그냥 가수로서 까이고 무개념 행동으로 까이고.

이 밴드는 뭐 크게 까는걸 정당화시킬 큰 사건은 없는거 같은데.







하여간 기존 가수와는 달리 좀 스타일리쉬하고 뭔가 새로운 색이 있는 그룹인건 확실하기 때문에 오래 살아 남들 것 같네요. YB가 있어야 좀 더 느낌이 사는데.. 제발 떨어지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