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지금쯤 고등학교3학년 입시생도들은 수능시험 잘 치르고 쉬고있을꺼야 물론 논술학원이다 기말고사다 배치표검사다해서 바쁠수도있지만 어쨌든 부담감은 많이들 줄었을꺼야~^^ 내 소개를 할께^^ 난 서울k대학교 법학과 06학번에 재학중인 최XX라고해^^(형이 사정상 비밀로할께-_-;) 지금쯤 수능 대박터트리고 술퍼마시고 즐거워하고 하는 학생들도있겟지만 그렇지않은 학생들에게하고싶은말이 있어^^ 즈금쯤 아마 원하지않았던 수능점수로인해서 많이들 좌절하고있을꺼라고 생각해^^;; 일부 언론에서는 너무쉬웠다,가채점결과가 상승했다해서 말들많은데 너네가 보기엔 너네 성적이 그렇지않은것같아서 말이야.. 하지만 형이보기에도 올 수능은 마냥 쉽지는 않았던거같아 윤리만점 맞으면 표준점수가 80점이라며? 그럼 쉽진 않다는 얘기야~ 그러니깐 너무 좌절하지말구 나중에 표준점수로 대학가는거니깐 벌써 인생 끝났다는것처럼 기죽어있지도 말구~ 한마디로 주위의 말도안되는 자료에 너무 휘둘려서 좌절해있지는 말라구^^ 그리고 다른 많은 수험생들도 이건 알아줬으면해~ 수능시험을 봤다는게 무슨 벼슬은 아니라는거.. 내가 보고있으면 느끼는데 다들 핸드폰사고 옷사고 컴퓨터사고 MP3에 술퍼마시고 담배피우고... 부모님 애타는 속도 생각해야지.. 물론 요즘세상에 수능이 새로운 인륜지대사로 떠올랐다지만 이건 너무 심하잖아?^^ㅎ 노는건 좋은데 앞으로3달동안 운동도하고 책도많이 읽구하면서 자기개발에 힘쓰는 시간이 되도록했으면해^^ 짤방은 이쁜 임수정누나-_-